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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어제 식단 오늘 아침 공체는 못 쟀어요

요즘 화가 좀 많아져서 먹기만 많이 먹네요.
표정이 썩어 가니깐, 얼굴도 못 생겨지는 것 같아요.
계속 할 일도 아니라서, 모티베이션도 없는데, 당장 대신할 사람이 없어서 계속 야근 하는 상황이 짜증나요.

짜증나서 이틀 연속 김밥천당 가서 법인카드로 달고 짠 거 먹고 배 두들겼어요.

오늘도 9시 전부터 화상 회의하고 2시까지 점심 시간도 없이 계속 회의하고 일하다가, 이제사 빈둥거리네요.

제 방이 남향에다가 주변 건물에 비해 좀 고층이라서, 볕이 따땃한 게 날씨는 참 좋은 것 같은데, 방구석에만 계속 있으니 좀 슬프네요.
잠깐 나갔다 올 지, 졸려서 30분만 잘 지 고민이네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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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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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리바이어던
  • 02.04 18:55
  • 잠이 부족하면 배고픔에 대한 자제력이 약해진다네요 ㅜㅠ
    스트레스랑 피곤함때문에 더 그러신거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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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2.04 15:47
  • 좀 주무시다가 산책가세요 피곤하면 더 살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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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04 16:51
  • 편의점 산책 가고 7분 자다가 전화와서 또 업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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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2.04 15:46
  • 야근 정말 짜증나죠.😣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특히 배 고플때는요.집안은 따뜻한데 밖은 추워요.그래도 아침보다는 훨 낫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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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04 16:52
  • 춥고 골목길 미끄럽네요. 쭈물딱 해서 넘어질 뻔했습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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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4 15:44
  • 아이고...뭔 회의기 그리 길어요! 점심 시간은 자켜줘야지...고생하셨네요.그래도 스트레스를 목는 걸러 푸심 앙뎅요. 습관이 되면 내 건강만 나빠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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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04 16:53
  • 회의가 긴 게 아니고 많아여. ㅋ 세미나 하는 것도 있고... 흐어엉 그러게요. 다 제가 절제력이 없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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