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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4.목.간단671~672일차.

아직도 엄마 집에 있어요
어제 아레는 엄마랑 같이 병원가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약타서 오느라 4시간 이상을 병원에서 보내다 왔어요
그리고는 전날도 새벽 늦게 자서인지 피곤해서 초 저녁부터 자느라 일기를 못 올렸네요

어제도 엄마 병원 결과가 덜 나온게 있어서 다시 병원에 가서 결과듣고 약 타고 왔어요

지금 마침 신랑은 접촉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어서 이렇게 엄마랑 며칠씩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주차해놓은 우리차를 어떤 운전자가 박았어요
그래도 신랑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어요

결혼후 이렇게 며칠씩 친정에서 보내기는 처음이네요
그러니까 단식시간과 식단은 다 무너져요ㅠ
엄마가 단식하면 안된다고 하도 잔소리를 해서요ㅋ

그리고 운동도 못하고 있어요ㅠ
체중도 많이 늘어날듯요ㅠㅠ

내일쯤 집에가지 싶어요
그럼 다시 빡세게 관리해야겠어요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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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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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5 13:12
  • 그래요ㅎ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거라 생각하고 집에가면 다시 열심히 할려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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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간단사랑
  • 02.05 11:57
  • 친정엄마와 함께 금식하기 힘들다는거 공감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지혜롭게 금식 절식 할 수 있기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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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5 12:04
  • 그죠ㅎ
    친정엄마들은 밥 한끼라도 굶으면 큰일나는줄 알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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