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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단. 오늘 공체 패스
아침에 일어나니 손가락 퉁퉁 부어서 안 봐도 신기록 찍을 것 같아서 공체 패스 했어요.
그래도 아침 먹고 모닝똥은 두번이나 했어요.
똥만 잘 싸는 것만으로도 살 것 같아요.

(사실은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배가 살살 아파서.
아무래도 저는 쉬는 날 계속 되거나 여행만 가면 변비가 와서, 아무래도 저에게 불안은 장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것 같다능;;)

아무튼 결론은 홍피망 맛있습니다.
파프리카가 너~~~무 비싸져서 홍피망으로 재료 변경 하였는데, 밥에 썰어 넣으니까 넘나 아삭아삭하고 매콤하니 맛있어요.

닭갈비 볶음밥에 넣는 게 젤 맛나요.
올리브유+ 홍피망+ 적겨자 조합이 매콤한 게 좋네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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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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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7 15:09
  • 파프리카랑 홍피망 같은 거 아니에요?🤔제일이 넘 바빠지면서, 전 얼린종합채소를 사기 시작했는데, 넘 좋고 편해요.여기 마트에서 셀할 때 500g( 콜리플라워,즈로콜리,당근,피망,등등)채소가 좀 다른걸 각각 하나씩 사고, 볶음밥용도 사요 여긴 500g이 한국돈 4천원정도...얼린채소 강추요.근데 요리 할 때 바로 사용햐야 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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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7 15:11
  • 아. 검색해보니 단맛이 나는 게 파프...피망은 초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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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17 16:46
  • 오~ 얼린 채소도 있네요. 저희 동네가 녹색채소는 싸요. 한뭉태기 1천원 해요. 파프리카 2개에 4천원 되서, 홍피망은 3개에 2천원이길래 얼른 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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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7 17:55
  • 궁디실화냐 영양성분면에선 별 차이가 없어요. 씻을 필요도 컷팅할 필여도 없어서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나중에 자취할 아들한테 간단한 요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바쁘고 생채소는 관리하기가 어려우니 이런 채소도 있다....알려주려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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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2.16 20:03
  • 파프리카 엄청 비싸죠.
    저도 피망으로 대체해야겠어요.
    귤도 이제 비싸서 못 사 먹어요.
    딸기 값 좀 더 떨어지면 애들 좀 먹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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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17 07:51
  • 맞아요 과일값이 너무 비싸드라구요ㅠ.ㅠ 세척사과 할인해서 며칠 좀 많이 먹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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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2.16 18:41
  • 변비 없으신 거 부러움.야채도 많고 건강해보이는 식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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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2.16 20:04
  • 식이섬유 사서 드세요.
    먹은지 한달 됐는데 효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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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17 07:52
  • 지난주까지 변비 시달렸어요. 전 식이섬유 많이 먹어도 소용 없더라구요. 오히려 대장만 불편하구. 단순하지 않은 거 같아요.
    식이섬유, 지방, 장운동, 변의 사박자가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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