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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다신
  • 2021.03.1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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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금.간단708일차.

오늘은 비도 제법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집에서 싸이클 탔어요

그리고 조만간 이사를 해야 해서 버릴 물건들 다 버리고 종일 바빴네요

그러다가 허리가 아파서 찜질하다가 낮잠 한숨자고ᆢ 그리고 신랑 저녁 차려주고 싸이클 탔어요
그리고 또 한바탕 버릴 물건들 정리하고ᆢ
지금껏 정리 했네요

이방 저방 구석 구석 묵은짐들이 왜 이리 많은지ᆢ
그동안 너무 쌓아두고만 살았다 싶네요ㅠ

오늘부터 조금씩 조금씩 비워내기 시작해야 겠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그때 그때 버리며 살아야지 다짐 해 봅니다ㅎ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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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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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쌈성
  • 03.13 19:30
  • 어후.. 짐정리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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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13 23:32
  • 맞아요ㅠ
    지금도 허리가 뻐근하게 아파서 오늘은 짐정리 못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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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간단사랑
  • 03.13 10:11
  • 정리하며 더욱 운동이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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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3.13 23:32
  • 그럴까요?ㅎ
    그랬으면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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