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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식단 운동 월요일 공체
어제 일기

칼로리 조절은 일단 대략적으로 성공한 듯.
운동은 걷기, 발레바워크 20분

식단은 저녁 양꼬치 약속과 기프티콘 받은 걸로 후식타임 빼고,
집에서 계량하여 정량 섭취.

밤마다 윗집에서 명태전인 지, 동그랑 땡인 지, 생선튀김인 지, 아무튼 겁나 맛있는 기름냄새를 피우네요. 문닫고 안 맡으려고 하는데, 화장실 갈 때마다 진동을 해서, 밤에 환장하겠더라구요. 저도 기분만 내려고 호박이랑 버섯 올리브유에 지져먹었습니다.

사실 케잌은 몇 입 얻어 먹기만 했을 뿐,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체지방 무엇...
체지방 전일비 10.8kg—> 11kg;;
근육만 전일비 500그램 감소. 근육 빠진 거 더하면 50.2kg임, 탈수로 근육 빠진 거 빼면, 살이 전혀 빠지지 않은 거-_-;;
그리고, 홍양은 예정일 2주가 넘어가는데, 소식이 없습니다.
별로 무리한 다이어트도 하지 않았고, 체지방률도 정상이고, 마그네슘 비타민 비군 철분 엽산 섭취도 충분할텐데,

의심스러운 몇 가지는 1. 간이욕조를 홍양 예정일 쯤부터 사용했는데, 냄새가 나서 환경 호르몬이 노출된 거 아닐까, 2. 이 넘의 화상회의에서 턱 당기는 자체 때문에 경추 흉추 디스크 상태가 계속 안 좋은데, 신경자극 때문에 호르몬분비에도 영향을 미친 거 아닐까 3. 조기 폐경에 접어 들었다... 세가지 정도?
뭐든 일단 두달까지는 기다려 보려고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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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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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3.29 12:23
  • 양꼬치 자주 드시네요 케익도 맛나보여요 전 냄새 맡고 호박,버섯전으로 참으시고 잘하셨네요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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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29 12:54
  • 제가 생각해도 뿌듯!? 감사합니다. 꼬옥 빼꺼얌 님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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