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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식단 운동 일요일 공체
어제는 비가 많이 왔지만, 모처럼 주말 낯시간을 날릴 수 없어서 공원 산책 다녀왔습니다.

어쩜, 벚꽃이 갑자기 펴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벌써 지고 있고 벌써 나무들은 다 연둥연둥 해요.

운동은 산책 외에 발레 바워크 푸쉬업 등 해주고요.
어제 식단은 다 좋았는데, 중간에 떡을 사먹어서 네덩이 250그램이나 먹었네요;; 우리동네는 250그램에 1천원 밖에 안해서;; 어제 너무 배불배불하게 먹었어요.
단백질 미네랄 위주로 먹어야 하는데, 탄수를 너무 먹었네요.

그래서 공체가 또 올라 버렸네요. 체지방은 10.6kg이지만;;
홍양 끝나가면서 대부분 부어서 그리 된 거지만. 나이 들면서 홍양 양도 많아지고, 출혈이 심하니까 혈구나 혈장 등이 다 빠져나가서 체액손실 막으려고, 더 붓는 거 같아서 단백질이랑 비타민 미네랄을 더 신경써서 섭취해 줘야겠어여.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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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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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4.04 13:23
  • 벚꽃길 너무 예쁘네요 저는 제사 지내서 점심 먹고 집으로 갈 것 같아요 근데 점심 먹을 생각을 안하네요 시어머니가 쪽파 주셔서 그거랑 김치 갖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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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04 15:08
  • 저희 집안도 종갓집이라 제사 지냈었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독실한 개신교로 개종하셔서-_-제사를 안지내요.
    식구들 대하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신경 쓰이시겠어요. 조금만 드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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