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양도 적당하고 좋아요.
일단 제일 신경쓰였던게 유통기한이었는데 생각보다 길어서 좋았어요. 저는 한달정도 예상했는데 11월 중순까지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게 가장 좋았어요. (저는 저녁만 샐러드 대신 먹는거라)
두번째로 맛인데 저는 만족했습니다.
밥이 있는 부분은 고소한 맛이나고 간이 삼삼?해요. 계란이 있어서 밥이 까슬하게 느낄수도 있는걸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닭가슴살이 가장 궁금했는데 약간 짭쪼름하고 부드러워요. 진짜 집에서 조리해 먹는거 보다 많이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저는 그래서 밥을 먹고 닭가슴살을 반찬처럼 같이 먹고 있는데 간이 딱 맞아요.
결론적으로 유통기한이 길어서 세일기간에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