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어서 조금 더 한가롭게 보낸 것 같아요.
어제 하루 종일 티칭을 해서..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했네요.
오늘은 조금 힘들어서 낮잠을 잤어요. 완전 꿀잠!

점심으로 생선과 보리밥, 샐러드 먹었는데. 이 그릇이 작아서 두 번 먹었어요~ 후식으로 오렌지 하나

간식을 좀 먹었어요. 오렌지 또 하나 먹고 무설탕 마시는 요거트

저녁에는 제가 연주회 끝난 기념으로 가족들과 같이 먹을 바비큐를 샀어요. 루디스라고 텍사스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데 못 간지 2년 되었네요. 제 동생 생일 때마다 갔는데!
그래서 이번에 먹었는데. 저거를 하나 밖에 못 먹겠더라고요. 원래는 2-3개 먹었는데. 양이 많이 줄었나봐요. 그래도 넘나 맛있었어요
이 바비큐는 샌드위치 처럼 식빵에 고기랑 양파랑 피클을 넣어서 먹어요. 이거 먹고 나서 운동도 하고 거의 5시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하하

아침 달리기!

저녁 운동까지 끝냈습니다. 낮잠을 자서 밤에 별로 졸리지 않네요.
일거리 찾으면서 원서나 내고 있는데 아직도 배가 안 꺼지네요. 넘많이 먹었나봐용 내일은 기름기 없이 닭가슴살이랑 두부 먹을 생각이에요! 요즘에 소고기를 많이 안 먹어서 몸에는 부담이 갔나보네요

1. 브리스킷 🍖 먹음
2. 간식은 노노
3. 물 많이. 오늘은 고기 먹고 차도 마셨어요.
4. 아침 달리기
5. 저녁 운동!

내일 치수 재는 날인데 오늘 바비큐가 좀 짜서 많이 부어있을 것 같네요. 내일 한 번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