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공급되는 칼로리는 음식을 섭취하는 칼로리가 전부입니다 이걸 섭취칼로리로 정의해두고.
하루 소비되는 칼로리는
기초대사량 + 일상소비칼로리(만보계걸음수같은 것도 포함) + 다이어트를 위한 본격적인 운동= 총소비칼로리
로 간략화할 수 있지않겠습니까?
정리하자면
섭취칼로리 - 총소비칼로리 = 잉여 혹은 부족칼로리
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위의 계산식에서 잉여칼로리가 나오면 살로 가고
부족칼로리가 나오면 지방을 분해하여 충당해 살이 빠지겠죠
물론 몸이 항상성유지를 위해 위의 계산식대로만 되지 않겠지만 항상성유지메카니즘을 돌파하는 (식이+운동+활동)생활을 한다면 자연 살이 빠지는 것일겝니다
정체기가 되면 항상성유지메커니즘이 최고조로 가동되고 있는 셈일 테고요
여기서 질문들어갑니다
위에 정의한
총소비칼로리 - 기초대사량 = 일상소비칼로리+운동
으로 정리된 일상소비칼로리+운동에 해당되는 칼로리양을 다신다이어리에 있는 운동에 소비칼로리로 집어넣어도 되는 것인지요?
이 일상소비칼로리+운동은 삼성헬스에서 스마트워치로 간편하고 비교적 대체할 방법없이 정확하게 계산되어 기록되기 때문에 이게 최선이 아닌가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혹시나 위의 운동을 제외한 일상소비칼로리를 다신칼로리계산 알고리즘에 포함시켜두신 게 아닌지 확인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야 칼로리계산이 정확해지니까요
또 한가지 질문,
섭취칼로리-총소비칼로리=+칼로리 혹은 -칼로리
의 형태를 표로 볼 수 있게하면 어떨까요?
그렇게되면 날짜당 +,-칼로리만 계산하면 1주일에 또는 1달동안 몇칼로리를 소비했음을 직관적으로 알수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1주동안 월화수목금토일의 +.-칼로리를 모두 더했더니 마이너스 8000Kcal가 나왔다면 이론상 지방1Kg의 열량이 7000~8000Kcal이니 지난 한주에 이론상 1Kg을 빼게된것이죠
만일 체중에 변화가 없다면 정체기임을 간단히 정의할수있을거고 운동량을 높이는 등의 정체기탈출비법을 컨텐츠로 제공한다던지 더 발전적인 앱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팻시크릿이나 마이피트니스팔같이 삼성헬스와 자동으로 연동된다면 데이터가 공유되어 별도의 일상소비칼로리+운동소비칼로리를 별도입력할 필요가 없어 더더욱 간편하고 입력시간도 줄어 커뮤니티에 투자할 여유도 생길테니까요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