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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수요일

엄마 쉬는 날이라 엄마집에 가서 삼겹살
먹고 왔어요. 고기 싸주셔서 저녁까지 삼겹살
이였네요.
아들내미가 고등학교 가서 친구를 못 사귀네요.
가까운 곳으로 보낼껄 괜히 멀리 가서
이미 친구무리가 형성되어 있으니 끼어들기가
어렵나봐요. 초등, 중등 늘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많았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 걱정되요.
학교가기 싫다는 거 보니 짠하네요.
오늘은 운동 가볍게 했어요.
요근래 운동을 넘 열심히 했으니까요.
이틀만 가면 주말이네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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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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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5.27 08:31
  • 아이고..
    외로운가보네. 좋은친구가 생겨야 할건데..
    학교를 어쩌다 ..
    그래도 좋은친구가 생길거에요.
    난 오늘 좀 달려보려고 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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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27 20:33
  • 친구없음 외롭지. 얼른 친구 생기면 좋겠어.
    오늘 운동으로 불태우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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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26 21:57
  • 왜 멀리 갔어요? 한국과.고등교도 닙시고사 점수대로 가요?
    한국은 그런 면이 좀 심한 것 같네요. 대만은 3학년 때 전학와도 다 같이 잘 노는 것 같네요. 얼른 좋은 짝궁을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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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26 22:05
  • 이 동네에서 나름 빡쎈 학교라고 지가 1지망으로
    써서 간거야. 근데 그닥 빡쎄지도 않고 별루래.
    어여 친구를 사귀어야 학교에 정이 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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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26 22:11
  • 지니하나 이제 1학기라 그럴듯요. 주말마다 리안이가개인적으로 고1 물리화학 1학기 문제를 풀고 있는데, 중학교때 1,2등급 수준이면 그닥 어렵지 않게 풀수 있다고 했어요. 얼른 좋은 친구를 사귀길...근데 체육시간에 팀먹고 농구나 시합도 할텐데....그때 어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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