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에 시작한 다이어트
1년 계획했다. 그중 1차가 끝났다.
1차 계획은 식사 조절과 간단한 운동이다.
아직 울 막내가 엄마껌딱지라 어디 맡기고 운동할수없어서.. 유모차에 태어 걸어다녔다.
길게는 1시간30분에서 짧게는 30분~40분,
그러면서 조금씩 막내랑 아빠랑 시간도 만들어줬다. 나중에 아빠한테 맡기고 운동하기위해서..
음식조절은 내가 먹는걸 좋아해서 하루아침에 안 먹을수는 없었다.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어도 조금씩 먹었다.
일주일은 미치겠드만.. 참으니까 할만해졌다.
그렇게 한달을 하니 더 이상 많이 못 먹겠더라.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때는 아침, 점심때 먹고 저녁때는 고구마을 먹었다.
중간 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스트레스 안 받고 잘 넘겨서 살이 잘 빠진거 같다.
키 ; 167
몸무게 ; 65.8 → 57.9
※ 2차는 음식 조절는 필수, 운동입니다.
전,후 사진은 2차가 끝나면 올리겠습니다.
2주부터 저녁에 에어로빅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