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2
일-식운 | 노슈가 오트밀 🍌🍞
굿이브닝!

주말이라서 일 걱정없이 잘 먹고 잘 쉬었어요. 그러데 주말은 왜이리 후딱 지나갈까요? 😂
이제 3일 후면 6월도 다 가고 21년도의 반도 지나갔네요. 좀 더 천천히 지나갔으면....

지난주 23일날에 온라인으로 아들이 희망하는 고등학교 리스트를 작성하고 제출을 했거든요. 근데 네이후고등학교가....1-3학년 전교생이 2천명도 안되는데...세상에 신청자들이 만명 넘었...😂 살짝 불안히네요. 발표는 7월 중순쯤에 한다 했는데...대만에서 고등학교 가기가 넘 어렵고 힘드네요.

어제 새벽에 사망직전임 바나나로 아들 아침겸 간식용 빵을 만들었어요. 저도 오늘 저녁에 먹었는데..넘 맛났어요 ㅎㅎㅎ

그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만든 ! 이제 레시피 없이 만들수 있게 되었다. ㅎㅎ 이번에 에프로 만듬!

  • 탄탄원츄
  • 유지고~!💪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린주*
  • 06.28 01:15
  • 와.. 만명 신청?
    대단하구만. ㅠㅠ
    리안이 잘되면 좋겠구만.
    바나나 먹구싶다. 🍌 낼 마트가서 사와야지.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6.28 19:42
  • ㅇㅇ그래서 살짝 불안ㅎㅎㅎ 결과는 7월준순에..학생들이 많아서 시간이 걸리나봐.
  • 답글쓰기
다신
  • 지니하나
  • 06.27 23:03
  • 대만의 교육열도 높다. 고등학교부터 그리 빡쎄니... 리안인 열심히 했으니까 잘할거야.
    울 아들은 수요일부터 기말고사인데 그닥 열심히 안 하네. 그래놓고 시험 못보면 울고불고 난리치고. 에휴.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6.27 23:12
  • 한국만큼인 듯 해요. 근데 한국과 다른 점은 입시과정을 중학교도 겪는다는 거. 언니 아들은 고3부터 시작이죠? 대만도 공부성적 외에 봉사활동 다른 활동 점수도 포함이 되어서 고1부터 전략을 잘 세워야 해요.
    고등학교는 중학교와 다르게 절략을 세워야 한대요. 셤 끝나면 하루 쉬고 바로 준비를 해도 다음셤까지 간신히 세이브래요..😂 언니 아들도 팟팅!
  • 답글쓰기
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27 22:21
  • 오우~~ 아들은 한국으로치면 특목고 가는구나? 짱짱짱!!!👍👍👍 열심히 했으니.. 분명붙을꺼야~~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6.27 22:58
  • 고마워.
    ㅇㅇ일단 그 학교에서 받아주면 물화학반으로 신청을 할 예정이야. 신청마감일이 30일까진데...아마도 거의 이만명이 될 듯😂😭. 아들이 그 학교 컷트라인 점수보다 1점의 여유가 있긴 있는데...그래도 살짝살짝 불안. 제발~ 🤞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