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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쉬며찐살..요요현상..자신감..
키 171 몸무게 69.5

회사그만두고 다이어트한다고 헬스도끈고 식단조절도 하는대.......원래80까지나가다가
62까지 뺏었는대... 회사그만두고 집에서 놀면서 헬스하니깐..살이...도로찌드라구요..70까지나가는대..허벅지랑 엉덩이랑 골반이랑...싸이즈가 각각애매해서 바지도 고무줄바지아니면 못입고 줄여입자니..배보다배꼽이고.. ..스키닌 생각도 못해봤네여..365일중에 청바지.스키니입는날은 30일정도도안되거 ....치마를 입어도..봄.가을.겨울엔 꼭 검정색레깅스...여름엔 고쟁이아니면 츄리닝...최근엔..다이어트한다고 노력했지만 얼마빠지지않은체중..옷도 고르다고르다...결국 ...박시하게입고....남친친구분 결혼식장가서 제가 남친보다 키도크고 덩치도 크니..친구분들사이에서도...크기가..크니...창피하고...시내돌아다녀도 챙피하고...식구들모여도 이쁜동생이랑.비교만하고
살쪗다그러고...엉덩이보고 방공호라그러고...학교다닐때도 동생이랑 자매라 그러면 토끼눈으로 쳐다보는 친구들...
예전처럼 살만빼면 동생처럼 이쁘겠다 하지만....50대나가던몸무게가 고등학생때 찐이후론 요요현상의 뫼비우스...동창회가도 못알아보는 친구들때매 못가겠구....실제로 시내에서 마두쳐도 못알아보드라구요..그러니 자신감도 없어지구 집에만 있게되고...한달에 집아닌 시내에놀러가는외출은 2번도 안되고...빨리 살좀 빼서 취업도 하고싶고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 ..자신감도 가지고 싶어요..내년2015년엔 살좀 빼서 백화점에 취업도 하고싶고 남자친구와 벚꽃길에서 쉬폰원피스입고선 데이트가고싶네여....꼭 체험단에 들고싶어요!!!
  • 샤샷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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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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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삐숭아
  • 12.04 06:20
  • 공감..완전 공감입니다ㅠㅠ 저도 82찍었다가 64까지 뺐는데 다시 좀 쪘어요 ㅠㅠㅠ 레깅스는 내칭구ㅠㅠㅠㅠㅠㅜ 흡 같이 힘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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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뿡챠
  • 12.04 05:34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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