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먹는 것을 못 참겠어서 어쩔 수 없이 약의 힘을 빌렸는데 다른 분들은 잠도 못자고 속도 울렁거린다고 그래서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저랑은 다행히 잘 맞는지 낮잠까지 자도 잘 잘 수 있을 정도로 잘 자고 화장실은 당연히 잘 가고 속도 괜찮네요. 그냥 평상시에서 포만감 약때문에 먹는 양만 줄어들었어요. 제가 엄청 많이 먹고 운동도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양이 줄어드니 일주일만에 거의 6kg가 빠졌어요! 혼자 할때는 무리였는데 붓기도 빠져서 종아리에 쥐가 안난다는 점이 가장 좋네요ㅠㅠ 약은 한달만 먹고 이제 제가 스스로 뺄거에요! 일주일에 성과가 이정도면 앞으로가 기대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