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통통했는데
한창때에는 64kg까지 갔다가
결혼전 다요트해서 52~3까지 감량.
이걸 평생 유지하고 싶었지만..
아이 낳고 관리 안하다보니
다시 59정도까지 훅훅 쪄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급다이어트 말고 천천히 다이어트 하고있는데
최근 몸무계도 안줄고 몸도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좀 우울해하다가 1년전 사진 비교해보니
잘하고있구나 싶네요
앞으로 또 1년후엔 더 좋겠죠
어차피 평생해야하니까~ 다같이 힘내요~^^
1년전 58.1kg, 체지방률 28.1%, 골격근량 22.5
어제 52kg 체지방률 18.7%, 골격근량 23.5
아..그런데 다이어트 하니
가슴을 잃었어요....또르르
체지방이 전부 가슴과 엉덩이에서 빠진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