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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하루였는데 으악!!!
오후에 먹은 계란후라이와 밥이 체했는지
토하고 어질어질
신랑퇴근할때까지 아가보느라
식은땀이......
컨디션 최악

아기 쏘서 태우고 이유식만들며 서서 대충 때웠더니 급체한듯

신랑한테 아기맡기고 자는데 결국 공주님이 깨서 일어나니 이시간

옷두겹입었는데 1키로가 빠진걸보니
힘들긴 했나보다ㅜㅜ
운동도 못가고
내일은 컨디션 회복하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일기를 쓰는데
공지에
제가 1등이......

다신뽑히고 아기안다 다친 갈비뼈 통증도 이겨냈는데
다신 결과보니
속아픈게 싹 나은거 같아요

세상에......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내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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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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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평생노력만이~
  • 12.07 15:42
  • 오랜만에 다신 게시판보니 1기도전 1등이시네용...
    우왕.완전부러워요.글구 그동안의 노력에 무한박수 보내구요.추카따따블로 해드릴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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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2.07 02:05
  • 주호맘 주호맘님 우리 애엄마가 독하다는거 보여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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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2.07 02:05
  • 유지하자 감사해요 ㅎㅎ 유지하자님 일기 잘보고있어요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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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2.07 02:05
  • 샬랄라 네 ㅎㅎ이젠 50대달성 기념으로 진짜 달려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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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2.07 02:04
  • 이쁘니하고파 다신2기 도전하셔서 이쁘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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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2.07 02:04
  • 꼬우forty! 감사해요 전 50대만 되도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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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2.07 02:04
  • applegreen 어머 기억하시네요 ㅋㅋㅋㅋㅋ부끄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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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2.07 02:04
  • 코끼리기둥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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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2.07 02:03
  • 과거의영광을 감사합니다 과거의영광 꼭 되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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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주호맘
  • 12.06 12:16
  • 내수댁님~~~~정말 축하드려요 육아와 운동 힘드신데 이렇게 1등 하시다니! 저도 육아와 운동 열씸히 해서 살 빼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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