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들 학교가 개학을 했어요😆 아이들을 3군데의 학교에 데려다줘야해서 아침부터 분주하긴했어요. 그래도 이젠 껌딱지처럼 붙어있던 막내까지 학교에 가니 아이들 소리가 안들리는 고요한 집이 낯설었어요.ㅋㅋㅋ 아이들 없는 동안 집안 정리하고 청소하고 장보고... 오히려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우왕~~축하드려욤~👏👏👏 전 아이가 한명이데도 그 아이 학교 가면 완전 좋은데..ㅋㅋ 그런데 꼬네리님은 4명이나 되시니..진심 해방이신데욤~^^ 그런데 엄마들은 아이가 학교 가서 없어도 할 일이 끝이 없어서..할 일 다하고 나면 아이가 학교에서 오더라구욤..ㅋㅋㅋ 그래도 아이들 오기전 간간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