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g가까이 빼고나서 한번 쓰러진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너무 먹어서 3kg가 다시 쪘어요. 너무 생각없이 굶은거라 다시 요요가 올건 생각했지만 3kg가 다시 찌니 너무 허무하고 더 걱정되는건 지금 입맛이 너무 돌아서 다시 옛날처럼 먹고있다는거에요. 저도 너무 마음같아서는 다이어트 할때처럼 아예 먹고싶지않지만 정신차리면 숟가락을 들고있어요. 시험끝나면 친구들하고 예쁜옷 맞춰입기로 했는데 너무 후회되요. 혹시 저같은 상황 경험했던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