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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다신
  • 2021.09.30 02:14
  • 12
수-식운
굿새벽요!

본사 일을 마무리하다 보니 이시간에 일지를 올리게 되네요. 올리고 바로 자야 새벽 5시에 기상할 수 있어요😂.아들 아침을 챙겨주고 9시까지 도로 잘거지만요 ㅎㅎ


오늘은 냉동실에 보관한 재료 처리 식단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열빙어,찰옥수수,흰콩 그리고 어제 삶아둔 계란으로 돈부리 스터일로 그럴싸하게 데코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사용한 소스들은 랍스타페스토, 허브&스파이시 크림🧀 그리고 발사믹식초있구요 마무린 송로버섯 오일로!

오늘 저녁에 빡쎈 킥복깅슙이 있는 날이라서 단순탄수와 간식에 단백질을 좀 더 추가했어요(사진은 재탕이라서..😅)

오늘도 열심히 먹고 운동하기! 후회가 더 적은 쪽으로 선택하면서 하루 보내기!

눈바디는 지난주에 찍은 거 공유해요. 양질의 지방섭취가 몸속에 나쁜 체지방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 거 다들 아시죠? 고칼로리고 지방 섭취를 무서워하지 말아요!

우리 다 힘내요!😁💪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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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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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9.30 16:11
  • 와우~~👏👏👏
    그저 감탄이 절로~~👍
    운동 선수가 아닌데 가능한 바디라인 이라니...
    원래 선천적으로 살이 찌는 스퇄은 아니신거죵??
    항상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욤!!
    저도 조금 더 열심히 식단과 운동하면서 원츄님 정도까지는 힘들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로 열심히 해서 몸을 좀 만들어 봐야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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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30 16:27
  • 과찬이십니다! 아뇨 아닙니다. 초딩땐 식탐이 많아서 제가 친구& 외가집 통틀어서 젤 통통...친구들은10살때 30키로 시간인데 저만 43-45kg.별명이 꽃돼지😂이게 중2까지 통통하다가 어느날 아파서 저도 모르는 새 45키로까지 빠지면서 체중계의 숫자&살찌는 거에 대한 강박이 심해면서 고3까진 거의 안먹고 먹음 죄책감 느끼면 먹고도 몇번한 경험이 있어요. 그러다가 한국으로 유학가서 공부하러 알바하랴 체중을 신경을 못쓰니 48-50키로까지 쪘어요. 그후 영국으로 유학가서..거긴 물가가 비싸니..의도치 않게 하루에 한끼반만 먹으니까(운동도!)도로 46까지 빠짐...그때부턴 3년반까지(임심기간빼고..임신중엔 20키로 쪄...😂😂)천미만으로 먹으면서 체중계 숫자만 46-48유지. 근데 기초대사량보다 부실하게 칼로리만 따져가며 적게 먹으니 좀만 더 먹음 바로 찌고의 반복..탈모도...오고..건강도 안좋아져서..제 식생활을 싹 고치기로 결심한게..지금까지 이어졌네요...저도 3년반전에 무지할 때..빨리 빼려는 맘이 있어서 계란을 좋아하니 이것만 먹고 뺄까..하다가..요요가 무서워서..그냥 정석대로...공부하면서..한달이 0.5많게는 0.7g 감량 후 지금까지 유지중입니다. 0.5%를 제외하곤 호르몬의 변화로 그냥 되는 게 없지요. 우리 계속 팟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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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30 12:00
  • 일이 늦네.
    힘들었겠당~~
    다시 봐도 눈바디사진 예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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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30 13:09
  • 오늘 오전까지 해도 되는데...난 비몽사몽 한 상태에 일하는 것보다 아들 아침을 차려주고 일하는 것보다 잠자는 게 더 좋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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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30 13:10
  • 탄탄원츄 ㅋㅋ 그치. 집중도 높을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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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30 15:56
  • 권스희야 ㅇㅇ맞아! 게다가 영상 보면서 천천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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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9.30 11:14
  • 후회가 적은쪽으로 선택하기... 요즘 you are what you eat이라는 말을 되뇌이며 살고있어요. 그리고.. 복근보고 완전 놀랐어요. 지방이 하나도 없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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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30 13:08
  • 맞아요..제한테 상담하는 지인들한테 종종 해주는 말이에요. 최근엔 기도를 지나가면 다 배설물이니 과.폭식 하지.말라고 ㅎㅎ

    체지방량은 너무 없어서 의사샘한테 한소리 들어서 1년동안 3키로여서 4.6-4.8키로로 늘렸어요. ㅎㅎ 그래서 제 식단에 불포함지방 섭취가 높아요..갱년기에 완경을 해서 지방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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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30 08:37
  • 우와… 저 다리 굵기 원츄님 1.5배 정도만 해도 좋겠네요. 하체튼실이라 다리만 보여;; 복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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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30 13:04
  •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 님이 제 허벅지 사이즈를 물어봐서 최근에 해봤는데...읫쪽 부분이 15인치(가장 굵은부분)이고 가장 얇은 부분은 12인였어요. 39키로 나갔을 땐 더 얇았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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