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라이프~ 를 외치며 내 생활패턴에 맞는 간단 타임으로 큰 부담없이 먹고픈것을 먹고(치킨 떡볶이 등등) 마시며(아아~~ 내사랑ㅋ) 나름의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네욤 ㅎㅎ
옆에서 지켜보는 바깥사람님께서 지금 다이어트가 맞는겨?
평소보담 더 잘 먹는것 같은데... 라고 핀잔을 주지만서도 ㅋ
저만 좋으면 땡이란 생각으로 아이 등교와 동시에 한시간동안 집안청소 빨래를 해치우고 커피를 마시기위해 왕복 40분여 길을 신이나서 걸어가네요~~
집에 와서 정리 좀 하고 쉬다보면 하교한 아이 점심 간식 챙기고 학원수업 챙기고 5~6시 사이 맛난 저녁먹고
7시부텀 룰라 랄라 놀아요 ㅋ
산책도 하고 플라잉디스크로 놀기도 하고 아이와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기분따라 하고싶은것을 하고~
거실에 여기저기 남은 아이들과 빠이를 외치며
내일을 기약한답니다~~~
오늘은 바깥사람님 월급날이라 교촌 반반치킨과 소떡소떡 회오리감자등으로 군것질 파티했다는건 비밀이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