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5에 53키로대입니다.
5월 26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약 5-6키로 정도 빠졌습니다.
다이어트 하는게 괴롭지는 않고 오히려 즐겁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달에 약 5-6회정도 떡볶이와 같은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먹어버리곤 합니다.. (한번 먹을때.. 과식 수준)
물론 현재까지 살이 느리지만 빠졌습니다. 하지만 살이 빠지면 빠질 수록 다시 찔까봐 하는 불안감과 죄책감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이대로 유지하면서 꾸준히 하는게 답일까요?
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