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네요.
저는 이번주 가족들과 늦은 휴가를 보내게 됐어요.
인천 시댁에 왔는데 점심 저녁 둘다 먹었네요.
그대신 저녁은 5시 반쯤 일찍 먹고
아이들 9시 전에 잠들어 애들 맞기고 남편이랑 걷기 데이트했네요😄
신랑은 체력이 바닥이라 페이스 맞추며 걸었더니 집에 오니 2시간이나 지났어요. (중간에 의자에 앉아 쉬기도 하고 편의점 가서 물도 사고 그랬네요)
그래도 링피트대신 만보 걸어서 너무 좋았어요.
일반식 양조절하며 먹는데 다들 왜이리 조금 먹냐며 엄청 눈치 주네요 ㅎㅎ
휴가라서 맛있는거 뭐 먹을지 신랑이랑 고민하는데 그래도 조금씩 먹으며 조절해볼께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