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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8 하루 마무리..
어제 일기는 결국 못 올렸네욤!!
어제 아침공복 운동과 아침식사까지는 좋
았는데...😷😷
시댁에 가서 점심 식사와 친정에 가서 늦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결국 식단 망하고, 집
에도 늦게와서 운동도 망하고..ㅠ.ㅠ
매번 주말을 이런식으로 보내고, 그간 열
심히 했던 것들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니
오늘은 살짝 모든것에 의욕이 없네욤!!😥
할때가 되서 더 그런건지..기분이 자꾸 가
라 앉고, 몸도 너무 무겁고..
(아~ 몸이 무거운건 어제 많이 먹어서..ㅋ)
뱃속은 자꾸 부글 거리는대 화장실을 평소
처럼 가지 못해서인지 기분이 더 다운되서
좀 힘드네욤~ㅠ.ㅠ

그래도 오늘 아침에도 평소보다 쬐금 일찍
일어나 공복 운동하고, 학교에서도 시간될
때 살짝 틈새 운동도 해주고..
그런데 정작 저녁운동은 안갔어욤!!
저녁먹고 급 기분이 가라 앉아 운동을 가도
집중을 잘하지 못 할꺼 같아서..ㅠ.ㅠ
대신 집에서 열심히 하긴했지만..하고 나
서 이게 다 무슨 의미일까하는...
항상 돌돌이표처럼 주중 열심히하고, 주말
은 다시 돌아가서 제자리고..😷😭

그래서 이번주는 그냥 편하게 먹고, 편하
게 운동하고..좀 다시 맘을 추스리고 다잡
을 수 있는 시간을 좀 가져 볼려구욤..
6월부터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으니 이번
주 한주만 살짝 풀어줬다 다시 멘탈 부여 잡고 쨔짠하고 재 등장 할께용~^^
그냥 식단, 운동 기재 안하고, 일기만 올리
지 않을꺼예욤!!
댓글은 열심히 달겠습니당~~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 저만 뭔가 나약해진
모습을 보여 부끄럽네욤...ㅠ.ㅠ
그런데 재충전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한 순
간인 것 같아욤!!
오늘 하루종일 날이 꾸물거리더니 결국 비
가 내리내욤..
낼은 다들 오늘 보다 더 따뜻하게 입고 출
근들 하시구용~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 건강한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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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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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9 17:01
  • 아하 그렇군요! 과식을 건강에 안좋아요. 동생&언니들과 수다 떠실 때도 수다 떨면서 내가 먹을 거는 따로 덜어서 먹는 것도 헌 방법이지요 😉
    저도 동양인이라서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정말 배부르다고 잘 설명을 해주심 주모님도 이해를 아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먹고나서 후회하는 게 오히려 전신적으로 더 나쁘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라서.. 맛나는 것도 먹고 후회하거나 현타가 오면 조금 수정이 필요한 것 같애요. 조금씩 나쁜 습관을 고쳐 나가시면 되요!😉

    엄머! 저랑 같네요! 전 바르는 아니고 클럽 같이 가기? 🤭우리 멋지게 나이를 먹었습니다!

    우린 나약한 동물이라서 무너지는 건 당연한겁니다! 다시 일어나면 되고 혼자서 못하면 도움 청해도 되요!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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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9 15:34
  • 총칼로리는 평소와 비슷하거나 더 적은데요? 어쩌다 한번 이런 건 어케이니 넘 걱정마세요🙂
    그냥 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보험비를 낸다는 마음으로 하심 어떠세요?
    저는 정말 골골하고 비만인 노후를 맞이하기 싫어요. 관절 문제도 겪기 싫고...늙어도 청바지 흰티가 잘 어울리는 할머니가 되고파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죠. 이리저리 망가진 후에 후회하는 것 보다 좀 더 건강 할 때 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식단이 친정시댁 방문과 무슨 상관이에요? 늦게 저녁을 드셔도 과식 안하고 마지막 삭사부터 4시간 후에 취침하심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물론 맬 그럼 안좋지만...주일의 한번정도는 괜찮다고 전문의들이 말했습니다.

    이번 주는 리렉스하면서 마음의 수련을 하시고 다시 해피 바디님으로 식단과 컴백하시길!
    팟팅하고 바디님은 지금까지 절하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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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19 16:48
  • 주일을 망치고 어제는 좀 조절한다고 조절해서 먹은거라..ㅋㅋ
    시댁, 친정에 가면 일단 과식이 문제인거예욤~😷😷
    오히려 시댁에서는 덜한데 친정만 가면 완전 정신 줄을 놓아 버리는..
    친정에 갔는데 생각지 못하게 언니, 동생도 와 있었고,그러다 보니 수다수다 하면서 끈임 없이 먹고..😷🤪
    특히나 부모님께서는 연신 이것저것 챙겨 주시며 먹으라하시고..
    아직 우리나라 정서는 어른들이 주시는건 무조건 뿌리치며 거절하기가..
    거창한 음식이 아니여도 뭔가 자식들 입에 들어 가는거 보시면 넘 행복하신가봐욤~그리고 저 또한 엄마가 해주신건 어렸을때 먹었던 기억 때문인지 다 맛나더라구요..내가 흉내낼 수 없는 엄마 손맛...ㅋ
    그래도 문제는 저예욤...에휴~~😷😤

    제가 이렇게 운동 열심히 하는 이유도 나중에 울아들과 다닐때 흰티에 청바지 입고 아들 팔장끼고 다니고 싶어서예용..ㅋㅋ
    나중에 제가 50살쯤..그럼 그때 아들 군대가서 전역 할때쯤 될테니..같이 바디프로필 같은거 찍는 것도 꿈이고...ㅋㅋ
    그래서 느려도 천천히 하고 있는건데도..한번씩은 이렇게 무너지곤 하네욤~
    이럴때 조금의 재충전 시간이..맘도 좀 추스리고...그렇다고 그 기간동안 식단이나 운동을 안한다는건 절대 아니예욤~^^
    (단, 조금 불량 할 수도...ㅋㅋ)
    그래도 항상 들어와서 글도 보고, 댓글도달고 할꺼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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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19 12:09
  • 저도 요즘 딱그럽니다
    사촌오빠 상치르고 나니 더 그러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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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9 17:03
  • 엄머!😟사촌오뻐시면 50대초반이셨을텐데...사촌오빠님 천국에 가셨으니 기운 내세요!
  • 답글쓰기
다신
  • 라온75
  • 10.19 12:09
  • 저도 요즘 딱그럽니다
    사촌오빠 상치르고 나니 더 그러네요..
    힘내세요
  • 답글쓰기
다신
  • 건강한 바디
  • 10.19 14:06
  • 에구궁~~~
    사촌오빠면 나이가 젊으실꺼 같은데..😭
    그래서 이별 후유증이라고...ㅠ.ㅠ
    생각하기도 슬픈 일이지만 사람이라면 한번 태어나서 꼭 가야만 하는 곳이니..
    태어난 순서처럼 순서대로 가면 마음의 준비라도 잘 할 수 있을텐데요..
    부디 맘 잘 추스리시구욤..가족들이 넘 힘들어 하심 사촌오빠 가는 발걸음이 넘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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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19 07:43
  • 아이고 힘내세요… 저도 홍양이라 긍가 아님, 안 먹던 우유를 먹어 긍가 계속 장이 부글거려서 혼났네요. 대신 부글거리면서 화장실은 많이 갔는데..
    건강 바디님도 그거 다 장속 수분 무게일 듯.
    오 점심 저녁 식단 다 고급집니다.
    저녁은 꼭 레스토랑에서 파는 것 같네요.
    도돌이표 같아도 평일 열심히 하시니까 그나마 유지라도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공체만 빠지지 않는다 뿐이지 눈바디는 멋지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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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19 08:45
  • 아마도 홍양이 시작할려고 호르몬 변화때문인지 기분이 업, 다운이 심하네욤!!
    이렇게 하니 유지라도 되는거지 싶다가도..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한번 많이 먹고 공체가 훅 올라가면 사실 급 의욕 상실이...
    물론 내가 많이 먹었으니 그런거지만~🤣
    여러가지 일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좀 가져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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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0.19 00:08
  • 힘내세요.
    저도 명절쯤 심하다 좀나아졌다.
    그랬는데.
    우리의 숙제지만.
    스트레스 최대한 받지말기.
    거울보며 웃고 최면걸기~~
    난 다시 할수있다~
    복이 와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복이온답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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