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저녁부터 자꾸 심장이 아프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아팠다. 운동부족인가 싶어서 40분 걷고 왔는데 더 찌릿거리고 아파서 아 생리통이랑도 관련없고 운동부족이랑도 관련없이 그냥 진짜 통증이구나 싶었다. 백신 맞은지 50일 지났는데 아직도 부작용인가 싶어서 진짜 눈물났음. 어찌어찌 저녁 보내는데 결국 또 아파서 일단 약국가서 이부프로펜 사왔는데 내일도 아프면 심장검사 받으러 가야지. 아프니까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고 그냥 다 귀찮다. 제발 오늘 저녁에 좀 안아프고 잤으면 좋겠다. 아픈거 무서워.
아침(11시)
흑미밥 1/2
갈비찜
저녁(5시)
바나나 2개
요즘 그릭요거트 with 블루베리 콩포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초콜릿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