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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먹구 있다... 다이어트에 최
이틀째 먹구 있다...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것 같다... 양이랑 맛 둘 다... 양이 너무 많아도 안되지만 너무 부족해도 안된다 적당하다... 도시락을 딱 봤을때 부실해보이지만 부실하지 않다... 맛이 너무 자극적이면 안되지만 너무 밍밍해도 안된다... 적당하다... 평소에 입맛이 맨단짠을 덜 먹은 프레쉬한 입맛이라면 딱 맞는 입맛일거고 나처럼 맵단짠을 사랑해서 매일 먹는 나는 조금 심심한편이었지만 꽤 그래도 맛있었다... 근데 밥이랑 샐러드는 맛있는거 인정하는데 같이 온... 닭고기들은 그냥 쏘쏘이다....이건 그냥 개인적인 입맛이다... 저거는 안짜서 그런것 같다...ㅠ.ㅠ.... 짠거 좋아... 곤약밥은 처음 먹어보는데 밥이랑 식감차이를 못느꼈다 그냥 밥인줄 ㅎㅎ 꽤 만족스러웠다
  • 끼루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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