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 독감 접종하고 아프다고 찡찡거리는 바람에 저녁 일정이 뒤죽박죽 되었지만...
오전중 집 근처 산책 겸 운동 한시간을 한 덕분에 오천보 찍고 내일 2차 백신 예약인 바깥사람님께서 일찍 오신덕에 집 정리를 좀 했어요~
바깥사람님께서 7시부터 컨디션 조절한다면 꿈나라행 떠나시공~~~
꼬마님은 아프다고 학원 제끼시공~~
전 정신없는 통에 학원 안 간줄도 잊고 있다가 학원쌤 전화받고 헉 했답니다 ;;;
이래저래 정신없이 뭔가 알차게 보낸 느낌?! ㅋㅋ
내일도 즐겁게 으쌰으쌰 해볼랍니다~
다들 홧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