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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공체
이번주는 정말 최소한으로 움직였어요.
그래도 안 움직인만큼 덜 먹은 날도 많아
그나마 유지가 됐던건가봐요.
짜장면과 탕수육도 마다했는데
아들이 수업하며 파전을 만들었어요.
밀가루와 계란을 거의 1:1로 추가하며
밀가루 계란 빵에 파를 토핑하듯 만들었는데...
한 장을 제가.. 먹었습니다.. ㅎㅎㅎ
황금기 첫날 훅 빠지고 주말에 확 반등^^
남은 주말에 급빠하기를!

  • 인정하자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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