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감사하게도 49kg대..ㅋㅋㅋ
거의 50kg이지만 그래도 난 49kg으로 읽는다.🤣🤣
오늘부터 관리하려 했지만 어제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오늘도 많이 먹었다.
아침 식사후에 케이크도 열심히 먹고 점심에 아메리카노 좀 마셔주고 저녁에 엽떡 로제떡볶이+교촌허니콤보+웨지감자 먹어줌. 엽떡 먹기전 47분 인터벌 달리기 해주고 식후 30분 인터벌 달리기+줄넘기 15분 해줬다. 요즘 날이 추워서 운동하다 얼굴 찢어지는줄.. 추우니까 운동하기 싫다.. 특히 어제, 오늘 같은 날씨는 더욱.. 어제도 운동 40분 겨우했는데.. 오늘도 먹겠다고 추운거 감안하고 운동한 나도 참 독하다.. 근데 열심히 하는거 치곤 살이 별로 안빠지는 것 같은건 내 기분탓인가…?ㅎ..
무튼 내일도 먹어댈까 걱정되지만 잘하겠지! 이번주도 열심히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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