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코로나확찐살 뺀다고 3개월만에 급빠20키로 성공 했다가 다시 급쪄서 8키로 요요..
20키로가 확 빠질수 있었던건 워낙 비만률이 높아서
한달도 채 안되 10키로가 훅 빠졌었다.
그리고 두달동안 나머지 10키로 꾸역꾸역 빼고
기쁨,자만심으로 즐기다가 열흘만에 8키로 요요.
그리고는 정체기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다.
갱년기에 다이어트는 방법이 다르다는데
이제껏 해왔던 방식으로만 해서 효과가 없는건지
이 체중이 내몸이 기억하는 적정무게인건지..
문제는 요요온 8키로 이후 찔끔찔끔 찌고 있다는
것이다.ㅠ(말도 안돼)
하지만,이대로 포기는 더 안돼지..
꼭 목표체중 달성하고 유지어터의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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