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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식운
어제는 오전부터 눈오리 만들면서 밖에서 놀다가, 레지던스형 호텔 가서 고기 구워 먹고 놀았습니다.

저는 밥은 대충 먹고, 하야트나 워커힐 같이 산속 공기 좋고 조용한 호텔에서 산책이나 하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코시국이니까, 방에서 고기구워 먹자고 해서 레지던스 호텔 찾아, 동대문까지 갔어요ㅠ.ㅠ

동대문에서 또 눈오리 만들고, 수영 좀만 했습니다.
그나마 수영장을 예약제로 해서 우리 밖에 없어서 좋았어요.

이것저것 많이 움직였는데, 등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은 안 빠진 거 같아요;; 아침까지 먹고 와서 오늘 공체는 못 쟀네요.

요 며칠 운동을 했더니, 또 등짝이 쑤셔요ㅠ.ㅠ 안하다 하다 안하다 해서 그런 거 같아요…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오늘 마무리 잘 하고 내일 공체 잴께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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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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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2 23:35
  • 넘친분이랑 해피한 구정을 보내고 계시네요. 오늘부터 센터가 오픈해서 저녁먹고 가서 운동하며 구정 이틀째를 보냈어요. 금욜날은 세식구 점심 외식 할 예정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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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03 14:44
  • 역시 변함 없으시네요. 게으름이 몸에 덕지덕지 붙었는 지, 호텔 안에 있는 수영장 엘베 타고 올라가는 것도 너무 귀찮고 하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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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2.02 16:13
  • 수영장 예약제 좋으네요~.^^
    눈오리는 몇마리를 만든거예요~.ㅋ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네요~.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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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02 18:26
  • 사실 스타워즈급으로 화단 끝까지 다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 춥다고 해서… 미련 남아서 오늘 또 만들려고 했는데, 눈이 다 녹아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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