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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운
어제 식단이요. 그래도 좀 줄여서 1800kcal 정도 먹었어요;
그리고 오후부터 고탄고지 양을 좀 줄였어요.

아침을 거하게 비빔면 먹었더니, 하루 칼로리 섭취 줄이는 게 쉽지 않네요. 아침을 든든히 먹는다고 저녁에 적게 먹을 사람이면 애초에 살이 안 찐다는 걸 다시 한번 체험하게 된;;

그리고 밤에 야식 안 먹겠다구 참다가, 허기져서 아삭이 고추랑 물미역을 먹었더니, 역시나 새벽에 위산이 역류ㅠ.ㅠ
그리고 배에 식이섬유 똥이 가득차서 답답;;
집에 계속 있으니까 스트레스가 없어서 변비가 와서 매일 화장실 겨우 가요. 출근하면 서너번 기본인데;;

오늘은 정말 저녁 8시 이후 금식이라능… 물 많이 먹어야쥬…

운동은 산책 40분, 발레바워크 간단히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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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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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2.04 18:53
  • 전 항상 오늘은 소식하는 하루를 보내 보아야지 하면서 아침은 좀 건강 & 적게 먹을려고 하는데 그게 점심, 저녁까지 이어지지 않터라구욤...ㅋㅋㅋ
    이제 정말 새해인데...어제도 친정 다녀오고 식운 폭망~
    오늘도 아들녀석과 치킨으로 저녁을..ㅋㅋㅋ
    그래도 포기만 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하겠단 심정으로 낼을 맞이해 볼려구용~^^
    같이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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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04 19:36
  • ㅎㅎㅎ 건강바디님 진짜 진짜루 화이팅입니다. 최근에 직장인 블라인드앱에 용돈이랑 연말정산으로 1년간 돈 얼마 썼나 글이 올라왔던데, 제가 먹는데에만 돈을 너무 많이 쓴 거 같아서 돈 아까워서 좀 줄여 보려구여. 먹고 싸고 소모하느라 고생하고 너무 낭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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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2.04 12:29
  • 저도 쉬는 동안 화장실을 잘 못갔어요 ㅎ
    원래도 잘 못가는데...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즐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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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04 19:34
  • 남자친구가 자기는 아침에 물 600ml은 먹는대요. 똥 쌀 때까지 빈속에 맹물을 마시면 갈 수 있다고-_-;그래봤자 물 3컵 정도인 거 같은데 낼 아침에 한번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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