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전이네요.다신과 함께 출산전몸으로 돌아가기위해 1년간 피땀나는 운동으로 60키로중반에서 50초반 40키로대후반까지 내려갔다가 한 4년 50키로 중반유지하고 있었어요. 3달전부터 빵집에서 일하면서 하루움직이는양은 만보계로 만보 훌쩍넘고 식사는 하루한끼정도 빵 마음껏 먹고...변한환경에 원래앓고 있던 우울증이더 심해져 약에 많이기대고 있어요.아무리그래도 20키로가넘게 쪄서 만삭대...보다 더 많은 몸무게가 되어버렸어요. 제몸을보면 더 심해지는 우울감...악순환을 끊어보려 오늘다시 휴먼해제했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것을 목표삼아 꾸준히 해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