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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금 식단 반성
화수목금 식단.
식판에 있는 건 사식이구요. 그 앞뒤로 아침 간식과 저녁이겠져?

목요일날 회의하고 긴장 풀리면서 저녁에 보상심리에 호두과자 사먹었던 거 빼고, 전체적으로 간식은 글케 많이 안 먹었는데,

급식도 조절해서 먹어야지, 아무 생각 없이 먹다보니 1000kcal씩 먹고 살 찌는 거 같더라구요… 사실 퇴근할 때도 배가 안 고플 정도;;

작년 말부터 체지방이 급속도로 늘더니, 이제 많이 먹으면 바로바로 살 찔 단계가 됐나 봐요.
거기다 밖에서 테이크아웃까 한번 했더니 망했어요.

다음주부터 급식양 줄이고, 야식 엄금하고, 외식 안하기.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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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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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2.19 20:47
  • 그래도 정말 많이 나쁘진 않으셨던것 같은데욤~^^
    오히려 사식은 양은 어차피 정해져 있으니 점심은 좀 든든히 드시고, 저녁을 가볍게 드셔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사실 하루 한끼는 밥 다운 밥을 드시는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욤!!
    (밥 양 조금 줄이고, 국 종류는 국물은 안드시고..)
    사실 회사 근무 하시는것도 꾸준히 칼로리 소모는 되는 일이니...넘 자제하기 보다는 건강하게 조절하심이 나중에 음식 폭발하지 않는 지름길인거 같아욤!!!
    우리 죄책감 없이 조금씩 바꿔가 보자구용~
    예전에 잘했으니 분명 앞으로 잘 할 수 있을꺼예욤..
    같이 화이팅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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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20 11:53
  • “아침 든든히 먹고 점심 저녁 가볍게 먹자.”
    “점심 든든히 먹고 저녁 가볍게 먹자!!”
    하고 먹어두면 저녁에 적게 먹을 사람이면 애초에 살 안 찌나 봐요… 그냥 적게 먹을 수 있을 때 적게 먹는 걸로 바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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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2.19 10:53
  • 급식이 칼로리 크죠..
    전 맨날 고민해요.!
    도시락...
    평생그리먹을건가 생각하믄 그건 아닌거같고..
    그래도 또 잘 조절하며 살아내야죠~~
    주말 예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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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2.19 08:53
  • ㅋㅋ 간식통이 있어서 그래요.
    눈에 안보여야하는데.
    제가 먹기시작하니 참기 힘들어서
    막먹어서.
    호르몬 끊으려고 리셋프로그램한거예요.
    참 쉽지 않은듯요.ㅎ
    아직까진 막 땡기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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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20 11:51
  • 오!!! 리셋프로그램이요. 오!! 도움 받는 것도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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