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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반성합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다른건 못해도 매일 아침 체중계엔 올라섰었는데 급기야 오늘 체중도 잊었습니다 ㅜㅜ
낮엔 떡볶기 한 접시, 김밥 한 줄.. 탄수화물을 들이 부었어요. 폭망이에요 ㅠㅠ
우울하단 이유로 먹지 않기로 다짐했건만...
종일 운동도 안하고요 ㅡㅡ;;
안되겠어서 아이 학원 픽업을 차를 두고 한 시간 일찍 걸어 나왔어요. 아이 수업이 끝나기 전에 한 시간 걷기라도 해야 소화가 될 것 같아서요.
오랜만에 야간 워킹도 좋으네요. 오늘은 춥지도 않구요.
돌아갈 때는 아이와 함께 버스를 타야겠지만 종종 차를 두고 걸어와야 겠어요.
아무래도 오늘 폭식으로 내일은 비우기를 해야할텐데.. 제가 내일 단식을 할 수 있을까요?
  • 아련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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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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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래리마마
  • 02.28 22:56
  • 단식... 하실수있으실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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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련24
  • 02.28 23:23
  • 감사해요. 노력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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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2.28 21:19
  • 우울하단 이유로 며칠 먹은 1인 여기 또 있어요~🤚 부루비님 글 읽으며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근데 롯데타워 저희 친정 근처인데 오랫만에 보니 넘 반갑네요~😃 전 단식은 못 하고 간단 시간만이라도 지켰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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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련24
  • 02.28 21:53
  • 저두 단식은 자신 없어서 고민중이에요.
    이 방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게으른 에너지를 전파하는 것 같아 죄송스러워요.
    그래도 이 끈 놓지 않고 부여잡고 있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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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1974냐옹이
  • 02.28 21:17
  • ㅎㅎㅎ

    할수있을꺼같아용^^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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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련24
  • 02.28 21:53
  • 감사해요. 힘내 볼게요.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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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1974냐옹이
  • 02.28 21:57
  • 부루비 천천히 꾸준히 함께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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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련24
  • 02.28 21:58
  • 1974냐옹이 넘 천천히라 부끄러워요. ^^;
    그래도 꼭 붙어 있을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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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1974냐옹이
  • 02.28 22:00
  • 부루비 포기만안하면되용^^
    저도 한 일줄정도 정줄 놓고왔어요ㅋㅋ
    우리 같이힘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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