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3/3 식사 3/4공체

요새 먹는 걸 좀 줄이긴 했는데. 평일 되니 또 집에 오면 게으름부리느라 운동을 못하네요.

회사 나오니 역시, 점심 사식부터가 탄수위주에 나트륨이 많아선 지, 공체가 오르네요. 체지방률은 그나마 요새 노동을 많이 해서 떨어졌는데. 12.4kg… 언제 10킬로때까지 회복하나…

그나저나, 지금 시점에 오미크론 걸리는 건 잘못이 아니고, 건강한 사람까지 활동을 막는 건 아니지만,
재채기나 콧물 기침 같은 의심 증상 있으면 알아서 집에서 쉬어야지 왜 돌아다니는 지… 날이 갈 수록 지하철에서 에취에 콜록거리는 인간들이 늘어나네요.

지금 60세 미만은 치료제 없어서, 그냥 대증요법로 증상만 경감시키고, 잘 쉬어야 자기 면역으로 낫는 건데, 중증악화되면 치료제 없어서 잘못 될 수 있건만…
이미 20대 30대에서도 오미크론 사망자가 나왔더라구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03.05 13:53
  • 저는 외식하면 탄수화물은 어느정도 컨트롤을 가능한데..나트륨이 문제 ㅎㅎ뭐 채식식당 가서 생채소를 집적 골라 먹으면 가능하겠지만...저 땜에 식당을 그리 정하면 안되니 ㅎㅎㅎ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3.05 15:56
  • 아… 어렵네요 어려워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3.04 15:43
  • 엄머 마스크 착용하니 않고요? 여기고 종종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심지어 마스크는 착용했는데...재치기 할 땐 마스트를 올리고 한다는..😮‍💨 매장이나 마트 직원이 그러면 전 바로 매니저 한테 얘기를 해요.
    오미크론은 치명차가 아니라고 들었는 데 사실인가요? 한벙 체크해봐야 겠어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3.04 15:46
  •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세서 마스크를 써도 50센티 거리에서 말하거나 기침하면 옮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근데, 지하철은 그거보다 더 붙어갈 때도 많거든요. 젊은 사람은 치명률이 높지 않지만, 한국은 어제 하루만 25만명씩 확진자가 나와서 그러다 보니 젊은 사람 중에 중증이 되는 사람도 드물게 있습니다.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3.04 15:47
  • 그리고 꼭 사망이 문제가 아니라, 감기라도 걸리면, 컨디션 떨어지고, 코로나 대표 증상인 안개낀 것 같은 머리라서, 저는 머리 안 돌아가고 나빠지는 게 제일 싫거든요. 일 제대로 못하면 그게 얼마나 큰 경제적 손실인데요. 제발 아프면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어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3.04 16:19
  • 궁디실화냐 오미크론의 무서움이 이거군요..마스크착용이 별로 소용이 없는거...이제 평생 위드 코로나와 생활을 해야 하나봐요.
  • 답글쓰기
다신
  • 라온75
  • 03.04 11:19
  • 너무오래 겪다보니 이젠 지친걸지두요
    저는 요새보니 집순이만 하다 재수없게 걸릴상이예요 ㅠ.ㅠ 그래도 전 지킬래요
    저를 제가족을 안전하게 지내겠어요
    이번주 아빠산소 성묘가는데 고민중입니다 ㅎㅎ
    생선구이 먹고 오고싶어서요 ^^
    초당순두부 도 먹고싶고
    사람없는가게 가면 좀 안심되려나.. .^^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03.04 15:05
  • 그게 현명하신 겁니다. 여긴 출퇴근하면 지하철에서 할 수 없이 다닥다닥 붙어 가면서 기침을 해대서 재수 없으면 안 걸릴 수가 없어요. 할 수 있으면 전부 재택근무 하고 싶어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3.04 15:51
  • 궁디실화냐 대만인의 좋은 점은 출퇴근 시간에도 전철이 만원이면 다음 전철을 기다리고 타더라구요..노약자 지정석은 만원이어도 왠만하면 비여있어요. 우리 아들이 한국에 놀러갔을 때 좀 쇼크 먹었던 게..한 아줌마가 전철문이 열리자마자 자리킵하여고 가방을 던지고..빈자석은 두배뿐인데...본인+아이 네명을 낑겨앉으면서 우리 한테 피해를 주는 모습...ㅎㅎ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3.04 16:14
  • 맞습니다! 저의 가족 건강은 엄마가. 그런데 성묘는 가능한 지금 가시는 거에 한표요. 사람이 없을 때. 여기도 비슷했어요. 가능한 외출삼가하란 공지가 뜰 땐..저희는 그날 점심 옉했어요. 예상대로 사람이 정말 없었어요
  • 답글쓰기
더보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