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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떡하쥬…
올해부터 다이어트 자체가 아웃오브 안중이 되어 버려서 큰일이네요…
1. 퇴근할 때 공원 거쳐서 산책하면서 오는 거 빼고,
운동을 안했더니 관절통이 완전히 사라져서
운동 자체에 대한 motivation이 없는 게 1문제

2. 회사 가서 사식이랑 커피 간식 달구리 자극적인 거 먹기 시작하니, 저녁 되면 별로 배가 고프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다이어트 식이 맛이 없어져서, 오히려 더 자극적인 걸 찾아 먹게 되는 게 2번째 문제.

뭔가 충격 요법이 필요한데;
요새 대부분 사무실에만 있으니깐, 그냥 츄리닝 입고 자켓 걸치고 있으니까 몸매 신경도 안 쓰이고… 아…

어찌해야 할까요?
남자친구가 밖에 나가 있으니까, 주말에도 안나가고 그냥 집에서 뗑굴거리게 되네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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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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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22 01:51
  • 지금은 한살이라도 어리셔서 버틸 수 있지만 ..더 나이가 들면 다 나타나게 된대요. 노후는 근육으로 산다는데....동기부여가 필요할 때네요.
    거울속 내 몸이 만족하시면 안하셔도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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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22 12:40
  • ㅠㅠ 이미 티나는 거 같아요. 거울속 내몸은 항상 만족스럽지 않은디… 거울을 안 보게 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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