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도 중요해요~20대때는 다이어트 조금만해도 쭉쭉 빠지는데 40대가 되면 죽어라해도 안빠지는게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요 나이가 젊다면 일단 식습관-군것질 술 폭식 과식 조심하시고 몸을 많이 움직여서 기초대사량을 꾸준히 유지하시면 될듯해요..가령 학교갔다 오는길에 버스 정류장 2정거장 전에 내려서 최소 30분이상 걷는다던지..집에서 티비보면서 런지를 한다던지-몸의 근육중 가장 큰 근육이 허벅지쪽이거든요 소소하게 근력운동하는 방법은 많아요 살이 안빠지거나 못빼거나 하는건 이유가 정해져있죠 나쁜 식습관을 유지하거나 운동을 안하거나..저 역시 지금 과체중이여요 작년까지만해도 정상이였는데...작년에 수술을 두군데를 하는 바람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고 눕고만 했더니 살이 찌더군요..정답은 다 아는데 하기가 힘든것뿐이죠~ 나이가 더 들면 운동은 다이어트때문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해야한다는걸 느낄때가 와요~ 미리미리 운동하는 습관을 안들이면 나이들어서 운동하기 힘들어요 조금만 해도 몸이 부서질듯 아프거든요~ 화이팅입니다~!!!
운동을 했으면 근육이 더 생겼을테고 그럼 기초대사량이 늘었겠죠 그래서 예전처럼 먹어도 유지가 되겠으나 운동을 안하면 근육과 지방이 교체가 되면서..즉 근육량이 줄기 지방이 늘고..몸무게는 같으나 라인이 변하죠..그럼 다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서 임계점에 다다르면 살이 찌죠~ 유산소로 지방을 태우지만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야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유산소만 많이 하다보면 더이상 살이 안빠지는 시기가 와요 몸이 익숙해져서 더이상 반응을 안하는거죠 똔또이 현상이 와요. 그럼 운동해도 안빠지니 여기서 그만~하는 순간 다시 찌기 시작한데요..트레이너 친구가 말해준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