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이라곤 다이어트 하기전에도 잘 하지 않았는데
요 며칠 족발이 느무 느무 먹고 싶어 밤12시가
넘어간 시간에 결국 요 화통족발 흡입하고
바로 자버렸다. 쪘으면 내일 빡세게 하지뭐하는
정신줄 놓은 상태로~
알면서도 이런 유혹을 이기지 못한게 바보같다가도
이런게 뭐 인간적이지 않나 싶기도하다.
하루 야식했다고 지방들이 온 몸 구석에 폭탄투하 되듯 되는건도 아닐터~
다행히 아침 인바디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몸이 기회를 주셨다.
하지만, 방심은 안되는것.
누렸으니 다시 일상패턴의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START!
* 속이 놀랬나? 부글거리고 화장실을 들락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