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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째..

고작 두달째에 이렇게 무너지게 될줄이야...
체중체크도 며칠만에 했네요. 이 달은 계속 제자리에요.
넋을 놓고 있던걸 생각하면 감사해야하나 싶지만...
어젠 엄마 모시고 아빠 납골당 다녀오는 길에 보리굴비랑 밥 한그릇 뚝딱, 누룽지까지 싹 비웠거든요. 밤에는 힘들다고 맥주 ㅡㅡ+
어서빨리 정신차리고 싶어요 ㅜㅜ
  • 아련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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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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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헐크엄마
  • 08.17 00:12
  • 화이팅입니다~ 다시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저도 오늘 치맥에 잠시 정신줄 놨지만 내일 다시 시작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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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련24
  • 08.17 00:14
  • 넵~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요. 우리 힘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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