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동안 냉동야채랑 닭가슴살로 삼시세끼를 먹었다.
첫째날 둘째날은 그래도 보라색인데
야식을 먹어서 그렇다.
허기짐을 느끼지 않게
계속 야채 먹는 횟수를 늘렸으면
야식은 안 먹었을 것같다.
그게 아쉽다.
셋째날은 아마 점심때쯤 일어나서 맞출 수 있었던 것같다
넷째날은 아침에 잰 인바디에서 체지방량을 역대 최저로 찍었다. 더 기뻤던 건 골격근량은 유지한채로 뺐다는 거다.
저녁까지 잘버텼고 허기도 잘 안졌는 데
저녁을 밖에서 황태국을 먹어서 보라색이 떴다
다섯째날 이날도 잘지켰다 그런데 전날 황태국을 먹어서 그런지 역대 최저까지 찍은 걸 다시 올려버렸다
여섯째날 오늘이다!
식단을 잘지켰다
오늘은 꼭 달리기를 하고 자려고한다
내일로 7일차이다.
오늘처럼 허기진 날에는
유지한 식단에 비해 체지방량이 잘 안빠진다
후,, 빠져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