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운동을 하면서 다른곳도 많이 빠졌지만 제가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바로 다리입니다.
평생을 하비로 살았고 몸무게대비 통통한 허벅지때문에 바지 28인치를 벗어나본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제일 작은 사이즈로 찾아서 입구요.
완벽하진않지만 다리 예쁘단 소리도 이제 들어보고ㅠㅜㅠㅠ감동..
부끄러워서 입지못하던 반바지도 이제 입을수있어요!
아. 운동은 백프로 홈트로 했습니다!
이제는 유지어터가 되어 꾸준히 운동하면서 이전으로 돌아가지않으려 노력할겁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