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몸바디는 안찍었어요 ㅋ
이렇게 살이 빠질줄은 몰랐어서..
치아치료받으면서 4키로 빠지고..
소화못시키는 도중에 허리 아파서 요가처방받아서 요가 시작하고
동시에 당뇨가 심해져서 당뇨약 먹으면서 식단 관리했어요..
탄수화물 섭취는 극소량 ...
당섭취는 저혈당 오지않을 정도..
담백질 식이섬류 위주의 식단.. 요가..
그리고 하는일이 엄청 움직이는 일이라..하루에 만보는 기본 걸어서..5월부터..9월인 지금 4개월동안..
총.. 16.5
같은 얼굴 맞나 싶네요...ㅡㅡ;;
종종 못알아보고 한참 쳐다보는일이 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68키로일때부터 목표 키로수를 잡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보자 했는데..
사실 그냥 탄수화물이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고..
단맛을 못느껴서 탄산을 입에 안대고..
술을 원래 안마셔서.. 서서히 계속 빠졌다는게 맞는거 같고..
소화가 안되서 밤에는 먹으면 토해서.. 야식은 당연히 못먹고..
근육이 안빠지는게 더큰 숙제라 단백질을 꼭 챙긴거 같아요..ㅠㅠ
55키로가 목표였는데 목표 달성하면 .. 3키로 더빼고 근육으로 3키로 채우는게 최종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