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6일차내요 ㅎㅎ;;
오늘은 퇴근후에 집에와서 깜박 잠이들었어요...
근대;;; 9시30분쯤에 몸이 자동반응해서;;;; 눈을 부비며 한강걷기를 했습니다 ㅎㅎ;;
걷는게 조금 습관화 되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참 좋내요..
걷기 운동을 저번달 11일 부터 시작해서 중간중간 빼먹은 날도 있고.. 오늘이 딱 20회째 되는 날이더군요..
처음 걷기 시작할때 허리랑 골반이 너무 아파서 중간에 쉬다가 가고 그랬었는대..
지금은 그런통증없이 걷게 되었내요... 참.... 고맙습니다..
그때에는 허리통증 빨리 낳아서 안아프게 걷고싶다가 목표였는대 ㅋㅋ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좋아진 상태가 되니 조금 욕심도 나게 되내요 ^^
오늘도 자신과 싸움중이신 다신도전자 여러분!!!
우리모두 나한테 지지말아요..
10대에 나한테 안졌으면... 조금더 좋은 학교에 진학할수있었겠고..
20대에 나한테 안졌으면... 지금보다 낳은 직장에 다니면서 여유로울수 있었겠고..
지금 30대... 벌써 20년간 크게 2번이나제자신과 타협하며 살았으니까ㅋㅋ 이번에는 이겨보려고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좋은밤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