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체중을 모르는 상태에요.(체중계보면 의욕이 식을까봐ㅋㅋ)몰랐는데 저번 글을 올리고나서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사실 그동안 깔끔한 음식 먹는거, 과식하지 않는거 꾸준히 지키지 못했고, 간식도 꽤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아주 못하고 있다고 생각 했지만 사진을 보니 그래도 차이가 있네요. 3번째 사진이후(55키로) 발목부상과함께 폭식 터져서 과식하며 몸을 망치다가 점점 천천히 먹는것,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절제하는것에 저의 몸을 적응시키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사실 아직도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과하게 먹지않도록 조금씩 노력하고있는 중이에요. 식사는 최대한 만들어 먹거나 사먹을때는 영양성분보고, 자극적인것 먹고싶을때는 대체품으로! 그렇지만 역시 아직 멀었네요 ㅎㅎ; 과거의 저를 따라 잡기가 너무 힘들군요.. 유산소 뛰면 더 빨리 감량이 가능할 것 같은데 발목이 또 다칠까봐 자제하고있네요. 지속 가능하도록 무리하지않고, 그리고 지치지 않도록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제 글 보시는분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