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아니고 도토리묵 말린겁니당..!
크기는 요정도 시장에서 파는거 사왓어요 ㅎㅎ
다이어트할때 식단 잘지키는 편인데 생리만 하면
입이 심심해서 간식을 못 끊었어요..
다이어트 간식도 많이 먹으니 찌더라고요(당연..)
그래서 고민하다가 처음엔 집에서 직접 사과를
건조기에 말려서 수제간식을 했는데 맛있어서 끝도없이 먹게되더군요..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알아보던중 어머니가 도토리묵 말린걸 사오셔서 먹었는데 심각하게 딱딱해서 씹을수가 없어서 맛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이게 입에서 불려서(?) 녹여먹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그리하여
입에 작은거 하나 넣어서 요리저리 사탕먹듯이 빨아먹다보니 아주 조금씩 씹을수있길래 씹었는데 진짜 맛없어요👍ㅋㅋㅋㅋㅋ살안찌는맛
암튼 입심심할때마다 하나씩 녹여먹다가 씹을수 있게되면 씹다가 뱉어버리는데 (맛없어서 뱉는거..)
입맛 뚝 떨어지고 워낙 열심히 빨아(?)먹어야 되서 입심심한것도 괜찮아지더라고요ㅎㅎ
저처럼 습관처럼 간식을 찾는분들한테 강추해드리고 싶어서 글써봐여 다들 화이팅이요 ㅎ
요것은 집에서 건조로 사과 말린거에여 존맛텡..❣️
한번먹을때 2조각만 먹어야되는데 정신차리면 다먹고 없어져 있어요..위험한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