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안해서 없지만 만삭때 보고 못본 70킬로를 찍고 8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제가 해외에 있어서 나쁜 코로나 녀석때매 3년만에 한국가서 2개월간 정말 원없이 실컷 먹고 8월에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8월에는 순탄하게 진행되더니 9월에는 기나긴 방학이 끝나고 애들 학교 보내고 여기저기 엄마들 모임이 많다보니 다시 살이 찌더라구요
10월들어 다시 마음 다잡고
주2-3회 필라테스 요번주부터는 1회 요가 추가했어요 그리고 매일 저녁 강아지 산책 1시간정도 했더니..오늘 정말정말 오랜만에 다시 63대를 만났네요 ㅠ0ㅠ 정말 반갑다
오늘을 기점으로 맘 다잡고 62대로 고고!!!
느슨해지지 않게 매일 기록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