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4기> 3월 7일. 도전 6일차
어제 일찍 잠드는 바람에 오늘 올립니다.
꼬박꼬박 사진찍어놓고 보니 전 항상 풍족하게 잘먹고 있군여....ㅎ
점심은 학식으로 먹었는데 오오.....역시 학기초는 맛있구 풍족합니다..행복😍
밥은 4분의 1공기정도 넣고 양념 좀 덜고! 그렇게 비벼먹었어요. 야채가 많아서 밥을 조금 넣었는데도 배부르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오랜만의 일탈! 군만두 2개 먹었습니다. 기분좋게 먹음 0칼로리랬어요 ㅋㅋ 먹고 신나서 운동했습니다.
운동은 요가할 때 배운 복근 운동으로 거의 채웠어요! 이름을 모르니 대충 요가라고 쓰기로 합시다..
복근은 힘들어 죽겠는데 하면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배가 땡기고 아프지 않으면 운동한 기분이 안든다고 해야하나.. 사실 힘들어서 1주일 넘어갈때까지 다리근력과 유산소만 했었는데
동생이 가만히 절 만져보더니 한데는 티가 나는데 안한데는 안한티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배만지면서! 그 뒤로 복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홧팅! 배 쏙 빠졌다는 소리 듣고 말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