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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라든 남편..
살이 확쪄서 상심하고 있는 내게..
"난 살찐 너도 괜찮아..그모습또한 사랑스러워..
너무 애써서 빼려고 무리하지마.."라드니
홀쭉해진 배와 꽉끼던 바지들이 넉넉해지는 걸보며
날씬해졌다며 남편이 나보다 더 좋아함 ㅋㅋ
남자 말은 믿을게 못돼..ㅋㅋ
  • 요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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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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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행복♥
  • 12.20 00:42
  • 요홍1 ㅎㅎ저 혼자 조금 불편하게 느꼈졌나봐요
    오버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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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요홍1
  • 12.19 19:46
  • 항상맑음 그죠그죠..청바지 입음 튀어나온 배를 가리기에 급급했는데..지금은 조금 당당히 입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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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항상맑음
  • 12.19 19:43
  • 신혼때는 좀쪄두 이뻐해주더니만 애낳고10년차되니 살빼라네요ㅋ 그래서 열심다욧중이랍니다 남도남이지만 스스로가 살이빠지니 자신감이좀생기구 좋으네요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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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요홍1
  • 12.19 17:40
  • 행복♥ 일단 몸이 가벼워지니 내가 좋아하는 말이에요..힐도 맘편히 신고 다녀도 무릎도 안아프고 좋구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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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요홍1
  • 12.19 17:38
  • 행복♥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웃자고 한 얘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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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행복♥
  • 12.19 17:37
  • 그게 아니죠.. 가식이 아니라 뚱뚱한 모습도 사랑해 주는거지 날씬한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무슨 가식이라고까지.. 뚱뚱한 모습을 혐오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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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요홍1
  • 12.19 16:54
  • 만대맞은전지현 윗몸일으키기하고 있으면..말로는 좀 쉬라며 갯수세고 있다는 ㅋㅋ 흥..가식쟁이 남편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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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만대맞은전지현
  • 12.19 16:51
  • 마자요ㅋㅋ 울신랑도 지금이 딱좋다고는 하지만 점점 들어가는 제 배를보며..
    오~~~많이빠졌다? 그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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