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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19..20..21..22..23..24 일까지의 간.단.

1. 17일부터 오늘 24일까지 올립니다.
겨우 3ㅡ4 일 지난것 같은데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다 ㄷㄷ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시간을 한대때려서 기절시키고 좀 천천히 가게 만들고 싶다 ㅎ

2. 간.단.을 했는데도 작은놈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고 큰놈하고 오래간만에 회 먹고.. 와이프가 간만에 먹고싶다는것 핑계삼아서 또 먹고 이러다 보니...체중이 늘었다.
등산을 하기는 했지만 하나마나.. 건강한 돼지가 되어 가고 있는 나.. 건강한 것은 맞지만 건강한 돼지는 바라던 바가 아닌데...ㅎ
달리다가 넘어진 이후로 걷기는 걷는데 앞으로 전진이 안되는 상황...

몇개월전에 느꼈던 심한 다이어트 탈모하고 어지러움이 없었다면 지금은 진작에 목표치 달성하고 나서 유지하고 있었을 텐데.. 살짝 아쉽다... 사실 그 두놈들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무섭기는 하다. ㅠ

이번주부터 다시 천천히 ... 간.단..시간을 늘리든지...식사량을 좀더 줄이든지 해야겠다.
  • 영빅맨
  • 함해보자...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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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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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24 20:27
  • 아...탈모,어지럼증...넘 싫으네요~~~진짜 건강하게 해야는데 참 어려워요..넘어지신덴 괜찮으세요? 넘 무리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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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24 20:35
  • 아.. 진짜루 넘어진것은 아니구요.
    급격한 다이어트 하다가 부작용이 생긴것을 비유하여 달리다가 넘어졌다고 표현한 거에요 ..
    다음부터는 돌리지.말고 분명하게 표현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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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24 21:03
  • 영빅맨 아~~~아이고 다행입니다..제가 영빅맨님의 말씀을 캐취를 못했네요..ㅋㅋ 그냥 비유법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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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24 20:16
  • 안그래도 그동안 영빅맨님의 유쾌한 글이 없어서 많이 허전했어요ㅎ
    오늘 글도 얼마나 유쾌한지ᆢㅋ
    한참을 웃었어요ㅋㅋㅋ
    그래도 단식시간은 잘 지키셨네요
    그런데 단식을 아무리 잘 지켜도 식단조절이 안되면 건강한 돼지 되더라구요ㅠ
    그러나 건강한 돼지되더라도 탈모나 어지러움이 있다면 식단을 더 보충하는게 맞죠ㅎ
    아무쪼록 우리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가 목적이니까요
    우리 모두 좀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진행 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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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24 20:24
  • 네..그래야지요.. 속도는 잘 안나도 굳이 조바심을 내지는 말아야 겠어요.
    살짝 방향을 바꾸면 다시 부작용 없이 잘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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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24 20:34
  • 영빅맨 맞아요ㅎㅎ
    조바심 내면 그것도 스트레스 더라구요
    스트레스도 다이어트의 적이죠ㅎ
    다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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