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뎌 디데이-1 !
제가 키가 172조금넘는데 어깨가 넓어서
57키로 정도돼야 55가 들어가요.. ㅋ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25키로정도 찌고
출산하고 몸무게 신경안쓰고 아기 7개월까지 먹었네여 ㅋ
이천아울렛갔다가 여성복매장에 66사이즈가 안들어가는걸 보고
충격먹고 다요트 고고
아기가 있어서 ....
헬스장같은 곳은 무리라 온니 홈트레이닝만했러요.
아기시간맞춰야대니 시간정하지 않고
아기 혼자놀때 10분 정도씩틈틈히했네여
한 운동은
마일리사이러스 하체 15분
강하나 하체스트레칭 10분
15분 유산소성순환운동 15분
마일리사이러스 복근 12분
레베카 복근 7분
이소라 1탄 30분
강하나 전신스트레칭 30분
아기가혼자 잘 자줄때는 다하고 아님 못하고 그랚네요 ㅋ
한번에 다해야지 보다 아기한테 맞추고 못하면 아기또 놀때 이어하고 그랬네료 ㅋ
먹는건
아침점심저녁 다 한식 소식 ㅋ
해독쥬스도 먹궁
66이 지퍼도 안들어갔는데
이제는 66이 넉넉히 들어가네여 ㅋ
!
70키로정도 나갔을땐
출산때문에 뱃가죽도 출렁하고
근데이젠 배가 들어가고
종아리도 1센티정도 줄었도
배쪽은 뭐 어마어마하게 줄었네여 ㅋㅋ
육아맘이라
시간이없응꺼라 생각했는데
10분씩 5분씩 모이니 운동량이 많이지더라구요.
역시.. 운동할시간이 없다는건 다 핑계일 뿐인가봐요..
아기랑 놀아줄때랑 아기재울때빼고
정말 안쉬고 움직였네오.. 집안일하거나 운동하거나..
밥막을때도 서서먹고
아예 앉아있거나 누워있는걸 안할려고 노력했더니 ㅜㅜ
통뼈에 어깨까지 있으니 77이였을땐 엄청 떡대가... 후덜덜했는데
66만 되도 보통사람같아 보이네요 ㅜㅜ
몸무게는 안쟀어요 ㅋ70키로에서 시작했는데..
저질맨탈이라 몸무게보면 너뮤 거기에 신경을 써서
거울만 믿었어요 ㅋ
55만들긴 쉽지않겠지만 꾸준히하면 되겠죵 ㅋㅋ
어깨가있어 44를 입을려면 말라깽이수준이 되어야되서..
55가 될때까지 힘내야겎어요 !
홧팅하세요!